디스플레이 전문업체 모티브씨앤씨가 프리미엄급 성능을 겸비한 27형 대형 모니터 ‘MT-270LYON’을 출시했다.

‘MT-270LYON’는 FuLL-HD 를 뛰어넘는 최대 해상도 2048X1152와 92% 색재현율을 지원한다. 그 어떤 화질보다 뚜렸한 영상을 보여주는 이 제품은 400cd/㎡ 지원으로 빛 반사가 적다. 밝기조절이 가능해 전력량도 조절할 수 있다.

HDCP와 버전 1.3의 HDMI단자를 지원하여 정밀한 색상구현도 가능하다. Full-HD 디지털 영상과 오디오를 함께 재생할 수 있는 이 모니터는 컴포넌트 단자 지원으로 셋탑박스를 연결, TV시청을 할 수 ㅣ있다. 5W(x2)의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로 스피커를 설치하지 않아도 생생한 음질을 즐길 수있다.

미디어잇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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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anawa.com/News_List_View.php?nModeC=1&sMode=news&nSeq=1817100&nBoardSeq=61&auth=1 ======================================================================================= 해상도가 흥하군요. 그러나 어정쩡한 것은 사실입니다.. 차라리 FHD(1920) 다음에는 그나마 알려진 UHD(2560)로 넘어가는 쪽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간 레벨이니 애매모호하긴 합니다. 하지만 꼭 그런면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1080p 모니터의 한계를 점점 더 빨리 극복하고 있다는 그런 면모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의 모니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