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p 2g 팬픽 // Ep 2- 2
아놔 글제목 맨날 바껴 -_-
난 전문 소설러(??)가 아니므로 짧게짧게쓸꺼임
A.요태까지 기래와꼬
아패로도 계쏙
Q. 그..그럼 요태까지 짧게 쓴고야?
A. 물론
A. 소설을 쓰는동안은 논 자유의 모미 아냐
A. 요태까지 기래와꼬
A. 아패로도 계쏙
Q. 난 한번이라도 햄보카고 시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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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을 때리고 있던 키린의 대가리에 귀인베기가 제대로 들어갔다.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와우 티가 못지않게 지랄발광이 최강이군? 걱정마 곧 죽게 해줄께"
다시 한번 귀인베기가 들어갔다 그러나 몸통에 박았다
그런데도 경직 데미지를 받아서 키린이 움츠렸다
"요놈 재밌는데? 니놈 도발상태까지 가보자. 응? 알겟지? 요놈 새키 넌 뒤졌어 시발"
점점 키린을 애완용 동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상대에 대해 경각심이 낮아지고 , 만만하게 볼 수록
자신이 입는 데미지는 그것에 비례하는 법.
물론 알고 있겠지.
근데 이 새끼는 잊어먹었잖아 에휴
"흠흠 진정하고 주변을 먼저 살펴..."
[꾸엑]
눈치챈건 정말잘했다 근데 너무 늦은게 잘못이였다
"시발?"
한 대 쳐맞았다 맞았으면 일어나야지
근데 못 일어나네
"아 시발 몸이 않움직여"
감전같긴한데 새끼 정신은 살아있다
지독한 녀석.
30초가량 흘렀을까
"흐미 서서히 움직여 지네"
키린과의 사투는 질렸을 거다
"후암 이 말새끼 어딧어 족쳐놔야지 원"
씨발놈 내 말좀 들어주지.
[히이이이이잉]
이번엔 키린쪽에서의 비웃음인가보다
"약올리지마 말대가리 새끼야!"
다시한번 검신을 휘둘렀다
그것보다 아 새끼 그런거에 도발하지 말라니까.
"니 새낀 뿔만 쳐주면되지! 캬캬"
오오 한번 감전이 되서 그런지 웬지모르게 몸놀림이 빨라졌다
이에 질세라 키린은 몸을 잽싸게 돌려 공격을 피했다
그리고는 다시 돌진을 해왔다
"흥 병신 내가 두번속냐 니 패턴 존나 쉬워!"
자신만만히 키린의 뒷대가리를 후려치러 갔다
그런데 이번엔 뭔가 이상했다 키린이 무엇인가 행동을하는데,
마치 기를 모으는듯한 모습같았다
"받아라!!!"
그런 것쯤이야 무시하고 달려갔다
"꼭 잡아서 촌장을 놀라게 해주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