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away of the Day 오늘만 무료!] 강력한 파티션 툴 - EaseUS Partition Master 9.0 Professional Edition

다운로드 링크: http://www.giveawayoftheday.com/easeus-partition-master-9-0/

기브어웨이에서 EaseUS Partition Master 9.0 ProEdition을 무료로 주는군요. 요녀석 완전 물건입니다.

쓸만하다를 넘어서 쓸만합니다. 7.0 프리 라이센스를 만족하면서 쓰고 있었습니다.

기브어웨이에서 좀 처럼 보기 힘든 평점입니다.
그 만큼 좋은 녀석이란거죠. 

 

디스크 카피와 MBR 재구축도 됩니다. 정말 괜찮은 프로그램입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무료버전(홈에디션)과는 어떻게 다를까?

리눅스를 지원하는군요. 버전들중 유일합니다. 하지만 극소수 리눅스 계열 유저분을 제외하고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항목입니다.


EaseUS PM이 왜 좋은가 하면 역시 2TB이상의 하드도 완벽하게 지원하기 때문이죠.
최근에 WD2002FAEX(S-ATA3 6Gbps, 7k rpm, 2TB, 64MB)를 추가해서 요걸 뭘로 쪼갤까 하다가
LNK폴더(바로가기 모아둔 폴더입니다 -_-ㅋ 2008/04/30 - 쓸데없는 바로가기파일들 정리하기)에 EaseUS PM 7.0 홈버전이 있던걸 찾아서 바로 사용했죠.

결과는 만족입니다. 성격상 윈도우 스테이션 내에서 파티션 관리를 안하는 편인데(안정성을 위해 주로 도스에서 작업했습니다)
요즘엔 정말 많이 좋아졌군요. 이 프로그램은 OS상에서 작업을 진행해도 안정적이고 또한 상당히 빠른 작업진행을 보여 놀랐죠.


제가 굳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파티션 매직을 쓰지 않게 된 이유도 도스에서 작업할 땐 정말 자주 사용했지만
EaseUS로 넘어오면서 윈도우 상에서 작업. 또한 이것도 Bootable. 시동 가능한 프로그램이 존재 한다는거죠.
거기다 명작이긴하지만 이제 '낡아버린' 프로그램이므로 세대를 타서 EaseUS를 사용하게 된거죠.

이것 역시 해외에서는 상당히 인기가 좋습니다. 홈 에디션에만 5밀리언 사용자가 있다고 합니다.

이게 제가 사용하던 7.0 홈 에디션의 인터페이스입니다. XP와 95 고전 테마를 섞은 느낌이네요.

마음에 들던게 바로 왼편에 Windows XP 탐색기의 작업 메뉴 스타일입니다.

익숙한 인터페이스라 사용하기도 쉽습니요.

그리고 9.0에 와서는 화이트 테마로 바뀌었습니다.
처음에 온통 희멀건게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7.0과 비교해보면 더 깔끔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리뷰가 될 뻔 했군요. 

아무튼 결론은 하나 입니다.


과자 찾아 다니지 마시고
무료로 줄 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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