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포터블 2nd G 팬픽 - Ep 1-1
-본 이야기는 픽션이며 실제 mhp2g플레이와 의 차이점이 많습니다
- 티가렉스 수렵
"흠"
짧은 고민의 소리
"템사...나 가볼까"
퀘스트. 그것은 의뢰같은것이였다
항상 폿케마을에서 볼 수있는
촌장은 로이에게 티가렉스토벌을 의뢰했다
"이봐 이봐 지금은 의뢰를계약할 쥰도없다구 거기다가 목숨을 걸 만큼 딱딱한 방어구가아니야"
"그래서 지금 이 노파의 의뢰를 거절하겟다는건감"
"시불.. 그거 협박이지"
"그렇게 생각하면 곤란하지 난 자네가 수렵에응할것임을 확신한다네"
"옘병...기달려 치료제라도 사오든지해야지 의뢰에비해 지급품이너무적어"
"자네의 검술을 믿는다면 정말필요한것은 지도뿐이지 흠흠"
"숫돌은? 핫드링크는? 장난치지마 난노인공경이란거없는거 알고있잖아"
"이 노인데도 어린것 들 상대함에는 도가텃지"
"내가 말을말아야지 나 간다 잡으러 살아돌아왔으면좋겟는데"
"우리 부족의 큐어스킬이있잖은가"
"죽는건원래 싫지 살리든냅두든 않그래? 아 그냥 출발이나해야겠군"
정말쓸쓸한 뒷 모습이였다
"언능 촌장의뢰가 다 끝내야 헌터랭크등록자격이생길텐데..후..."
연거푸 한숨만 내뱉었다
티가렉스라는 공룡은 어지간한 헌터가아니면 눈도못맞춘다
근데 사냥을 하러 간다.
뛰어난실력의 헌터라는뜻이다
"가다가 키린이라도 만나면 씹망인데"
드디어 설산최하층에 발을 놓았다
설산은 정말 추웠다 그 따뜻하다는 브랑고의 최상급털만을 이용해 만든 브랑고헬름 및 하위 방어구를 착용하고 핫드링크를 마셔도 여전히 추운곳이였다
"흠 항상오면서도 어려운길이야 이쪽인가?"
타고난 길치겟지.
지도를 펴놓은채 생각에빠져있었다
그 때 였다
[쿵.]
"어머 시발 여기서 만나버렸네"
광룡(주 :미칠광)티가와 가장 좁은 장소에서 마주쳤다
[쿠오오오오오오오!]
'...이 자식 도발 상태다. 일단 회피를 하고 준비를...'
[퍽.]
"윽."
티가에 깔릴뻔했다 아니 조금 깔렸다고하는게 맞겠지.
입구는 티가에 의해서 봉쇠됬다
"십망이군 입구를 처막다니 후.."
깊게 한숨을 내쉬고는 등뒤에서 서느른광채가 흐르는 검신을 꺼냈다
"좀 좁긴하지만.. 시작해볼까"
-Ep 1-1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