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정지합니다

Posted by Myoa™
2009. 12. 28. 20:40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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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하겠습니다

안되잖아

어? 안되잖아

정지시킬수가 없어

안되!

"이런 정지가 불가능할 일이 일어날것 같앗지"

"하지만 손이 말을 듣질않아"

"오늘은 중요한 날이야"

"그런 얘기 조용히해"

"안되"

"조용히해"

"조용히해"

"조용히해"

"아이구 맙소사 우린 이제 죽었어"

"이건 미친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겠어"

"안되잖아"

"조용히해"

"너나 조용히해"

"정지나해"

"조용히해"

"어 조용히않되"

"조용할수가 없어 안되"

"조용할수없는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

"하지만 입이 내말을 듣지 않았어"



아 너무 길어질듯 그만그만
참고로 정지한다는건 갯소리

몬헌p 2g 팬픽 // Ep 2- 2

Posted by Myoa™
2009. 12. 28. 20:36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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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글제목 맨날 바껴 -_-
난 전문 소설러(??)가 아니므로 짧게짧게쓸꺼임


A.요태까지 기래와꼬
아패로도 계쏙

Q. 그..그럼 요태까지 짧게 쓴고야?

A. 물론

A. 소설을 쓰는동안은 논 자유의 모미 아냐

A. 요태까지 기래와꼬

A. 아패로도 계쏙

Q. 난 한번이라도 햄보카고 시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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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을 때리고 있던 키린의 대가리에 귀인베기가 제대로 들어갔다.

 

[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와우 티가 못지않게 지랄발광이 최강이군? 걱정마 곧 죽게 해줄께"

 

다시 한번 귀인베기가 들어갔다 그러나 몸통에 박았다


그런데도 경직 데미지를 받아서 키린이 움츠렸다

 

"요놈 재밌는데? 니놈 도발상태까지 가보자. 응? 알겟지? 요놈 새키 넌 뒤졌어 시발"

 

점점 키린을 애완용 동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상대에 대해 경각심이 낮아지고 , 만만하게 볼 수록


자신이 입는 데미지는 그것에 비례하는 법.


물론 알고 있겠지.


근데 이 새끼는 잊어먹었잖아 에휴


"흠흠 진정하고 주변을 먼저 살펴..."


[꾸엑]


눈치챈건 정말잘했다 근데 너무 늦은게 잘못이였다


"시발?"


한 대 쳐맞았다 맞았으면 일어나야지


근데 못 일어나네


"아 시발 몸이 않움직여"

 

감전같긴한데 새끼 정신은 살아있다


지독한 녀석.

 

30초가량 흘렀을까


"흐미 서서히 움직여 지네"


키린과의 사투는 질렸을 거다

 

"후암 이 말새끼 어딧어 족쳐놔야지 원"

 

씨발놈 내 말좀 들어주지.

 

[히이이이이잉]

 

이번엔 키린쪽에서의 비웃음인가보다

 

"약올리지마 말대가리 새끼야!"

 

다시한번 검신을 휘둘렀다


그것보다 아 새끼 그런거에 도발하지 말라니까.

 

"니 새낀 뿔만 쳐주면되지! 캬캬"

 

오오 한번 감전이 되서 그런지 웬지모르게 몸놀림이 빨라졌다

 

이에 질세라 키린은 몸을 잽싸게 돌려 공격을 피했다


그리고는 다시 돌진을 해왔다


"흥 병신 내가 두번속냐 니 패턴 존나 쉬워!"

 

자신만만히 키린의 뒷대가리를 후려치러 갔다


그런데 이번엔 뭔가 이상했다 키린이 무엇인가 행동을하는데,


마치 기를 모으는듯한 모습같았다

 

"받아라!!!"

 

그런 것쯤이야 무시하고 달려갔다

 

"꼭 잡아서 촌장을 놀라게 해주겟어!!!"

몬헌2g 팬픽 - EP2 - 1

Posted by Myoa™
2009. 12. 24. 19:37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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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뭐야 저 눈따거운새끼는"


태평하다 심할정도로 태평하다

 

"오냐 말대가리 잘라다가 정산시키면 돈꽤나나오겟군"

 

너무나 태평하다 그런 이유가 있다


키린을 처음 보기 때문이다


키린은 정말 위험한 마룡이다(주 :말 마)


도발상태에선 스치기만 해도 감전과 타격을입는데 뎀딜콤보가 장난아니다


한번만 삐끗해도 키린의 콤보에 걸려 사망하게 된다

 

"조그만놈이 어디서 징징대 너도 끝이다!"

 

마침 귀인모드가 되있었다 그래서 천하무적인줄 알았다


근데 개소리지.

 

"이야아아압!"

 

기세하나는 예나 지금이나 세계최강급이다


하지만 이번상대는 기세만으로 잡을 수 있는게 아니다

 

[퍽]

 

티가에 이어서 또 쳐맞았다


눈물이 날 지경이다

 

"이 새끼 성격 더럽네 옆치기나 쳐먹어라"

 

[히이이이이이잉]

 

비웃기라도 하듯이 키린은 스쳐 지나갔다.

 

"어 새끼 존나빠르네?"


'안되겟다 몸통이라도 쳐야겠어 지금은 정산보단 수렵에 의의를 둬야겠다"

 

근데 그게 니맘대로 되냐고.

 

"어?"

 

귀참파 장착중.


근데 튕겨나옴.


ㅇㅇ....

 

"헐 시발 내 귀참파가 않먹혀"

 

먹힐리가 있냐 머리에만 경직 걸리는 놈인데

 

"이거 ... 못 잡겠는데?..."

 

고개를 한번 갸우뚱 거린다. 그리고는 냅다 존나게 뛰었다.


뛰고 또 뛰었다.

 

"헉..헉.. 여기까진 못 따라 오겠지?.. 빨리 촌장한테 돌아가야지.."

 

베이스 캠프 앞이였다.


그런데 아까보다 더 환한빛이 앞을 막고있다...


키린이 잽싸게 날아 온 것 이였다.

 

"...."


"그래. 피할 수 없는 거구나"


"니랑 나"


"둘중 하난 죽자 니 날라온걸로 공격끝! 내 턴이다 슈발!"



#Ep 2- 1 End

ㅡㅡ

Posted by Myoa™
2009. 12. 21. 19:24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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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가 넘어갔으면 그냥 폴더째 삭제야

키린 잡으러 갑니다.

Posted by Myoa™
2009. 12. 21. 18:36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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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소 버스 태워주실분이나 파사하실분 구하고있습니다.

키린을 잡으러갔는데

Posted by Myoa™
2009. 12. 20. 11:17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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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체 도도를 들고가버렸다

근데 키린은 얼음몹이잖아?
난 않될꺼야 아마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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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19. 16:17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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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낰 비염수술하고왓츰
키린 나오는 장면을 구사하기위해선 키린을 두마리정도 더 잡아야 된다고 생각됨
따라서 저녁에 어헝헝 맨날 키린노무쉑히를 때려쳐야된다니

몬스터 헌터 포터블 2nd G 팬픽 - Ep 1-3 [Ep 1 Final]

Posted by Myoa™
2009. 12. 18. 18:46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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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다.


하지만 티가의 모습이보이지 않았다

 

"설마 도망간건가"

 

[쿠오오오오오오]

 

바로 뒤에서 울리는 티가의 함성소리에 곧장 쫄아버렸다


뒤를 볼 새가 없다고 판단했다


곧바로 긴급회피를 했다

 

"시벌 올라온지 8초만에 또 떨어질뻔 했군"

 

[크아아아아악]

 

"자 그럼 2차전 시작이다 새캬"

 

말을 끝마치기 무섭게 티가가 돌진했다

 

'연속 돌진을 하는걸 보니 절정도발 상태군 그 사이 무슨일로인해 타격을 입은건가? 애라이 모르겟다 나도 돌진이다!'

 

회심의 일격이였다.


그러나 티가의 스핀이 더 빨랐다

 

"크윽.. 젠장 아."


"지급품에 큰통폭탄이 있었군"

 

희미한 웃음을 입가에 띄우며 큰통폭탄을 조립하기 시작했다

 

"자 완료. 내폭탄에 대가리나 처박으시지"

 

대가리를 처박는다니


개소리지.


근데 병신 티가가 진짜 박았다

 

[쿠오오오오오오ㅗ오오ㅗ오오ㅗ오오ㅗ오!!!]

 

"지랄 옘병하네"


본인은 아무렇지 않은 것 처럼 말하는 듯 하지만


미쳐 피하지 못하고 큰통폭탄의 스플래쉬 데미지를 약간 입었다

 

"후후 니새끼에 비하면 내가 맞은 데미지는 빙산의 일각도 아니다 하하하"

 

미친듯이 처웃다가 여유있게 함정을 다시 설치했다


잠깐 이새끼 도대체 함정이 몇개가 있는거냐 1개만 되는걸로 아는데

 

"함정장비랑 마비이빨을 들고오길 잘했군 후훗"

 

아 그런 거냐

 

"자 이제 걸려라 이놈아 넌 끝이다 임마"

 

[쿠오오오오ㅗ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ㅗ오오ㅗ오오ㅗ오오오ㅗ오오ㅗ오오오ㅗ오!]

 

"아까보다 더 지랄을 떠는군 옛다 방귀나 먹어라"

 

로이의 행동에 엄청난 도발상태가 되었다


지금까진 보지도 못한.


상상을 초월하는 스피드 였다.

 

"그럼 뭐해"

 

걸렸다.

 

"걸렸는데"

 

티가의 울부짖음에도 불구하고 주머니에서 작은 구슬 2개를 티가에게 던졌다

 

"잘 가렴. 귀여운 티가야 니 덕에 돈 많이 벌어서 간다"

 

[스르륵]

 

티가가 쓰러졌다 아무래도 포획용마취구슬 인 것 같았다.

 

"휴 까다로운 놈. 자 이제 촌장한테 돌아가 볼까?"

 

그 때 였다.

 

[히이이이이잉]

 

하늘에서 내려오는 푸른 빛.


도저히 맨 눈으로는 바라볼 수 없는 그 광채.


몸에서 하햔 빛과 특유의 말과 같은 울음 소리를 내며 내려오는 전설의 동물.

 


키린이였다.

 

#Ep 1-3 End & Ep 1 End


내용 이어서 Ep 2로 넘어갑니다
Ep 2 - 키린의 출.현.

몬스터 헌터 포터블 2nd G 팬픽 - Ep 1-2

Posted by Myoa™
2009. 12. 18. 18:06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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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는 좋았다. 그러나 광룡은 광룡.
로이의 태도는 허공을찌르고 티가는 이미 그의 옆쪽까지 다가왔다
'!....'
[퍽.]
티가의 갈빡이 옆구리를 후려쳤다
"시불..."
다행이 출혈은 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집중도가 떨어질것은 뒤돌아눈감고누워있어도 알수있다
"헉헉..."
예상대로 휘청휘청대고 있었다
"존나 무식한 공룡일세 오냐 내가 니새끼보다 무식하다는걸 보여주마"
미친놈이다.
그는 쉬지않고 구르고 뛰고 포션을 먹었다
'좋아 지금이다..!'
티가의 대가리가 벽에박혔다
둘다 또라이임에 틀림이 없다 생각한다
그 사이 로이는 티가의 옆쪽에 구멍함정을 설치하고 있었다
"니새낀 이제 뒤졌어요"
티가의 갈통이 드디어 빠졌다 그리고는 재도발상태인지 미친듯한속도로 달려오기 시작했다
달리는 것도 순간뿐.
이윽고 설치해둔 구멍함정에 빠졌다
그 때가 기회다 하고 냅다 달려가 신나게 티가의 대가리를 후려치기 시작했다
"내가 니새끼 뒤진다고 말했었죠 하하"
너무 자만.
그렇다면?
역시나.
티가가 구멍함정을 탈출한것도 못 알아채었다
"하하하 어떠냐 이 몸의 함정설치능력이. 니 같은놈 빠뜨리는 건 식은 죽..."
[펑.]
퍽도아니다.
펑이다.
혼자 좋아서 웃더니 티가꼬리에 쳐맞고 된통당했다
설산 거의 꼭대기까지 올라갔던 녀석이 지금은 최하층이다
"으...음..."
이것 아직 살아있다 신기하다
강인한 정신력? 개소리다
그냥 오우거같은 더러운 체력이지
"티가새끼 날 꼬리로 날리다니 존나 후회하게해주지"
투덜거리며 다시 산의 정상을 향하여 올라갔다

#ep 1-2 end